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초보자 가이드 (문단 편집) =====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의 기사]] ===== 죽음과 어둠의 힘을 이용해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을 처치하는 직업. 한 번 죽었다가 [[리치 왕]]이 부활시켜 악의 세력에서 죽음의 힘을 휘두르고, 나중에 정신을 차려 다시 정의의 길로 돌아온다는 전형적인 [[다크 히어로]] 캐릭터. 죽음의 기사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안식을 취할 수 없는 저주받은 언데드의 운명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운다. 적의 피를 빨아들여 생명력을 회복하고, 혹한의 냉기를 퍼부으며, 언데드 군단을 조종하거나 전염병을 퍼트리는 등 사악한 컨셉의 캐릭터인데다, 목소리는 건조하게 울리며, 한번 죽은 몸이라 피부는 창백하고 눈에서는 푸른 안광이 나오는 등 고유한 특징이 여럿 있다. 이러한 캐릭터를 선호한다면 몰입해서 키울 수 있다. ||<:> '''장점'''||[br] * '''쾌적한 육성/솔로 플레이''' 생성할 때부터 1레벨이 아니라 8레벨로 시작하며, 기본 퀘스트를 진행하기만 하면 가방과 각종 장비를 보상으로 챙겨줘서 초반부터 쾌적한 육성이 가능하다. 판다렌 및 동맹 종족은 [[어둠땅]] 직전 [[볼바르 폴드라곤]]에 의해 육성되었기 때문에 10레벨부터 시작하고, 간단한 대화 후에 바로 12칸 가방 4개에 아이템 레벨 14의 장비 풀셋을 얻은 상태로 자유롭게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모든 전문화가 지닌 공용 기술 ‘죽음의 일격’ 덕에 어지간한 위기 상황에서도 금방 체력을 회복하고 전투를 이어 갈 수 있으며, 특히 방어 전담인 혈기 전문화를 선택하면 보통 3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요구되는 정예 몬스터 처치 퀘스트 따위도 혼자서 너끈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 '''강제 이동기''' 전투 부활이나 대마법 지대 같은 강력한 시너지와 공생기도 있지만, 죽기의 상징같은 '죽음의 손아귀'야말로 와우 전체에서 대체가 아예 불가능한 고유한 기술로서 죽기를 채용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죽음의 기사는 적을 강제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최대 3개까지 채용할 수 있는데[* 기본기 죽음의 손아귀, 특성기 흉물 사지, 혈기 전문화 기술 고어핀드의 손아귀], 다른 직업들은 이런 강제이동기가 많아야 한둘이고 그마저도 대체로 자신에게서 밀쳐내는 정도에 그친다. 반면 죽음의 기사는 몬스터를 아예 자신에게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위치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몬스터를 특정 위치에서 처치해야 하는 식의 공략에 큰 보탬이 된다. [br]|| ||<:>'''단점'''||[br] * '''최악의 기동성''' ‘정상적인’ 이동기가 없는 흑마법사보다 더하다. 죽음의 기사에게는 기본적으로 '''이동기라고 부를 수 있는 기술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가장 이동기에 가까운 ‘죽음의 진군’은 아주 약간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기술인데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엄청나게 길고, 특성으로 선택해야 쓸 수 있는 ‘망령 걸음’ 조차 순간이동도 아닌데 사용하는 동안 공격하면 즉시 해제된다. 크게 빨라지지 않는 대신 죽음의 진군의 부가 효과 덕분에 크게 느려지지도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거의 모든 이동 패턴에서 죽음의 기사는 매우 불리하다. 바닥이나 브레스 등 위기 탈출, 빠졌던 자리에서 다시 전투 복귀, 특정 위치로 이동하는 공략 수행 모두 죽음의 기사가 할 수 있는 것은 [[WASD]]가 전부다. [b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